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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학교 LINC 3.0 사업단-(주)세준에프앤비, 산학공동기술개발 출시 신제품 1억원 수출 성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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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리미
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3-03-13 08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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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학교 LINC 3.0 사업단-(주)세준에프앤비, 산학공동기술개발 출시 신제품 1억원 수출 성과

- 신제품‘굿서울떡볶이’아랍에미리트(UAE) 수출 선적
- 한림대가족회사-산학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쌀뜨물 발효 기술이전 성과
 
□ 한림대학교 LINC 3.0 사업단(단장 강일준)과 ㈜세준에프앤비(대표 박승용)가 산학공동기술개발로 개발한 신제품 ‘굿서울떡볶이’가 1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(UAE) 수출 성과를 올렸다.

□ ㈜세준에프앤비는 한림대가족회사 기업지원프로그램인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식품영양학과 심재훈 교수 연구팀과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.

□ 해당 제품은 쌀뜨물 발효를 통하여 떡 제품의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서 수출용 식품의 저장성 향상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학적 산도조절제를 대체하고 종교적으로 주정 첨가 기준이 엄격한 중동지역의 제약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.

□ 이번 성과는 기업-대학-지자체연구소의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기업이 대학의 기술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연구하고, 기업 소재지역 연구소인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협업하여 출시한 신제품이 해외 수출의 문턱을 넘어 K-푸드의 세계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.

□ ㈜세준에프앤비 박승용 대표는 “한림대 가족회사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연구인력들로부터 다양한 지원서비스 및 초기개발 연구지원을 받아 기업이 지닌 애로사항들과 계획에만 머물러 있던 일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. ”고 전하며 “앞으로 아랍에미리트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, 이라크 등 중동 지역을 대상을 시장 확대에 돌입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□ 공동연구에 참여한 심재훈 교수는 “단지 연구에만 머물 수 있던 일들을 ㈜세준에프앤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참여 학생들이 즐겁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앞으로도 기업 및 지자체 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문제해결식 연구를 진행해 나아가겠다”고 말했다.

□ 한편,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제도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 가입등급에 따라 공동연구, 시제품 및 디자인 제작지원, 산업자문 및 기술지도, 재직자 교육 등에서 최대 총 1억원 수준의 기업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